피쉬테일 세팅은 두 개의 작은 금속 구슬과, 다이아몬드의 거들 부분에 밀착되도록 접혀진 두 개의 금속 부위를 이용해 각 다이아몬드를 고정합니다. 그 결과, 보석 사이의 금속이 좁고 가늘게 뾰족해지는 핀 모양으로 형성되어, 바로 위에서 내려다보면 물고기 꼬리처럼 보이는 낮은 프로파일의 세팅이 완성됩니다. 다이아몬드가 밴드 표면에 가깝게 자리 잡기 때문에 각 스톤의 표면이 빛에 더 많이 노출되어, 캐럿 무게를 늘리지 않고도 광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베리 굿(Very Good)’ 또는 ‘엑설런트(Excellent)’ 등급이 노출된 표면의 성능을 결정하는 실험실 배양 다이아몬드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또한 이 세팅 방식은 일렬로 배열된 보석들 사이에 강한 시각적 연속성을 만들어내므로, 이터니티 밴드나 파베 스타일 디자인에 흔히 선택됩니다. 보석 크기를 늘리지 않고 밴드 세팅에서 빛의 반사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피쉬테일 구조를 클로(claw)나 그레인(grain) 세팅과 직접 비교해 볼 가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