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목의 두께는 팔찌 스타일을 선택할 때 가장 유용한 출발점입니다. 가느다란 팔목은 선택의 폭이 가장 넓습니다. 가는 체인 스타일, 중간 두께의 뱅글, 여러 개를 겹쳐 착용하는 조합 등 모두 비율적으로 잘 어울립니다. 팔목이 두꺼운 경우에는 중간 두께의 디자인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 이때 팔찌가 팔목과 경쟁하기보다는 시각적으로 균형을 잡아줍니다. 손목이 넓은 경우 피해야 할 두 가지 너비는 매우 굵은 링크와 매우 가느다란 체인인데, 둘 다 손목의 너비를 보완하기보다는 오히려 더 부각시켜 버리기 때문입니다. 테니스 팔찌는 너비 스펙트럼의 중간 정도인 보통 2~4mm로, 손목 크기에 상관없이 가장 안정적으로 잘 어울리는 선택지입니다.